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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한국병원 “영운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과 청주시 상당구 영운 생활문화센터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

청주문화재단은 9일 청주한국병원과 영운 생활문화센터에서 지역 문화·건강의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영운 생활문화센터. [사진=청주시]

두 기관은 특화된 예술·치유 프로그램 확산과 생활 문화 활성화,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을 약속했다.

영운 생활문화센터는 청주시가 조성하고 청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강의·공연이 가능한 다목적실 △음악 연습 공간인 울림 공간 △학습과 체험이 가능한 배움 공간 △무용 연습을 위한 몸짓 공간 등 4개의 전용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청주문화재단은 자체 생활 문화 클래스를 통해 주민이 주체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송재승 청주한국병원장은 “병원이 문화를 통해 치유와 소통의 중심지가 될 수 있게 영운 생활문화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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