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영철 영동군수)는 4일 충북도불교총연합회(회장 정덕 스님)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충북도불교총연합회장 정덕스님, 영동불교사암연합회장 종림 스님 등 불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서 양측은 엑스포 단체 관람과 홍보 협조, 관람 편의 제공, 상호 연계프로그램 개발 추진 등을 약속했다.
정덕 스님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충북불교총연합회 회원들의 불심을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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