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이달부터 교직원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문서지원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본청 교직원을 대상으로는 문서 초안 작성과 문서 요약, 법령 및 가이드 검색, 질의응답 등 AI 문서 작성 지원 챗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교육청 규정과 지침, 매뉴얼 기반의 AI 기반 자료 검색 서비스는 본청과 교육행정기관 전 직원이 이용할 수 있다.

충북교육청은 직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포털 최상단 메뉴에 ‘AI검색서비스(시범)’도 새롭게 만들었다.
아울러 사용자 피드백과 성능 분석을 바탕으로 시스템 안정성과 활용도 등을 다각도로 점검해, 교육행정기관 직원에게도 AI 문서 작성 지원 챗봇 서비스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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