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3일 관내 양감중학교 학생들과 의회 시설 견학 및 본회의장 모의의회 체험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의회 체험 활동은 양감중학교 1학년 학생 11명이 참가해 이날 △화성특례시의원과의 만남 △의정활동 홍보영상 시청 △청사 견학 △모의의회 체험 등을 진행했다.
배정수 시의장은 “학생들이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올바로 익히고 우리 지역의 정치와 행정에 대한 시대의 패러다임을 잘 익혀서 향후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회 체험 교실은 화성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중이며, 지방의회의 중요성 및 그 역할에 대하여 교감하고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화성시의회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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