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1일 직속기관장 3명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영미 학생수련원장과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한 해양교육원장이다.
충북교육청 첫 여성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한 최영미 학생수련원장은 지난 1986년 공직 입문해 서기관(4급) 시절 도교육청 재무과장과 청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국장, 충북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부장을 지냈다.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1988년 3월 단양교육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자연과학교육원 총무부장과 도교육청 예산·총무과장을 거쳐 이번 인사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1987년 음성 삼성중학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종한 해양교육원장은 국제교육원 총무과장과 도교육청 재정복지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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