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여름방학을 맞아 주한영국문화원과 함께 '키즈클럽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반얀트리 서울의 우수한 시설과 검증된 글로벌 교육 기관인 주한영국문화원의 커리큘럼 및 전문 강사진을 바탕으로, 언어 습득의 결정적인 시기에 있는 어린이들의 영어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키즈클럽 여름방학 영어캠프 이미지. [사진=반얀트리 클랩 앤 스파 서울]](https://image.inews24.com/v1/ed8ce21d80abf4.jpg)
올해 영어캠프는 오는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 반얀트리 서울 키즈클럽에서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6~7세의 어린이다. 하루 5교시 수업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통학형으로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주한영국문화원의 유아 영어 전문가들이 자체 개발한 '내 친구 티미(Timmy Time)' 스토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노래, 역할극, 워크시트 작성과 같은 참여 중심형 활동을 통해 새로운 단어와 표현을 학습한다. 또 자연스러운 영어 발음 형성을 돕는 파닉스(Phonics)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여기에 놀이 영어 활동(Game Time), 영어 동화 이야기(Story Time), 노래와 리듬으로 보이는 영어(Music and Song), 창의력 미술 활동(Arts and Crafts), 신체 놀이 활동(Sports) 등 즐겁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몰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아울러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의 물놀이 시간도 마련돼 캠프의 즐거움을 더한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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