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칠곡과 성주에서 교통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6분쯤 칠곡군 가산면 한 도로에서 유턴 중이 던 K9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30대)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이보다 앞서 전날 낮 12시 38분쯤 성주군 초천면에서 1톤 포터가 마주 오던 체어맨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나 포터 운전자 B(30대) 씨가 오른쪽 발목이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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