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민사모(위원장 이기섭)가 오는 28일 오후 3시 충북 청주내수생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민주 대동제를 연다.
27일 충북민사모에 따르면 민주 대동제에는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전 원내대표와 정청래 전 국회 법사위원장이 참석한다.
이광희·임호선·이강일·이연희·송재봉 국회의원과 민주당 지역위원장, 기초·광역의원, 권리당원 등도 함께한다.
행사는 실내운동회와 미니게임,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을 진행한다.
특히 시사 풍자만화로 유명한 고경일 상명대 교수가 제자들과 함께 캐리커쳐 부스를 운영하며 재능 나눔을 한다.
이기섭 충북민사모 집행위원장은 “이번 대동제는 새롭게 출발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4기 민주 정부를 자축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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