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근린공원에서 26일 물놀이장 놀이터가 개장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물놀이장 놀이터는 17억원을 들여 오창과학산업단지 연구소를 배경으로, 아이들이 연구소에서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꾸몄다.

오는 8월 24일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1일 3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용료는 무료다.
한편 청주시가 운영해 오던 물놀이장인 △상당구 망골공원 △서원구 장전공원 △흥덕구 대농공원 △문암생태공원 △청원구 생명누리공원도 이날 문을 열었다.
흥덕구 오송읍 정중근린공원 물놀이장은 27일 개장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꿀잼 공간을 확충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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