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음성군의회(의장 김영호)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지역 간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교차 기부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24일) 이뤄진 교차 기부는 지난 4월 증평군의회 국민의힘 홍종숙 의원이 제기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전략적 대응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뤄졌다.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간 신뢰와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제도”라면서 “음성군의회와의 교차 기부가 지방의회 차원의 협력 모델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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