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진천군은 25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첨단·우수기업 CEO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행·재정적 지원 정책, 기회발전특구 혜택 등을 강조했다.
설명회는 단순한 산업단지 홍보를 넘어, 실제 입주와 투자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1대 1 맞춤형 상담과 입주사 사례 발표, 세제, 보조금 지원 제도 소개, 행정 인허가 절차 안내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진천군의 산업단지를 실질적 계약과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설명회를 기점으로 한 후속 접촉과 현장 대응으로 가시적 유치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송기섭 군수는 “전략적인 우량기업 유치가 곧 지방정부의 미래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대”라며 “독보적 진천군, 역시 남다른 진천군, 투자매력도시 진천군의 행보를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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