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옥천군은 주민 숙원이었던 보오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옥천군에 따르면 50억원을 들인 이 사업에선 군도 13호선 도로 숭상공사와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했다.
이곳은 대청호 관리 수위보다 낮아, 대청댐 수위 상승 시 도로 침수 위험 등이 제기된 곳이다.

옥천군은 이번 정비로 안전한 차량 통행과 주민 생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안전한 옥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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