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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속 무더위 탈출구…7월부터 공공 물놀이장 순차 개장


"우천 시 물놀이장 운영 여부 확인하고 방문해야"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전역에서 여름철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받는 공공형 물놀이장이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무료로 개방되는 이들 물놀이장은 지역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휴식을 제공하며 무더위 해소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23일 대구시와 각 구·군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수성구, 달성군, 동구를 시작으로 대구 도심 곳곳의 공공 물놀이장이 차례로 문을 연다. 다만 운영 기간, 휴장일, 이용 시간은 지역별로 다르기 때문에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지난해 대구 북구 산격동 유통단지공원물놀이장 전경. [사진=연합뉴스]

◆수성구·달성군·동구 7월 1일 개장

수성구는 △수성패밀리파크 △수성근린공원 △신매근린공원 3곳에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달성군도 2호근린공원 물놀이장을 같은 기간과 시간에 개장하며, 테크노폴리스생활체육광장 물놀이장은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별도로 운영한다.

동구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암공원 △신서공원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월요일과 목요일은 휴장이다.

지난해 대구 북구 산격동 유통단지공원물놀이장 전경 [사진=연합뉴스]

◆북구 7월 15일, 중구·서구 7월 12~17일, 달서구는 7월 24일 개장

북구는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함지공원 △으뜸공원 △유통단지공원 △한강공원 △연암공원 △침산공원 등 6곳에서 물놀이장을 개방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중구는 7월 12일부터 8월 24일까지 수창공원, 서구는 7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 이현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모두 월요일은 휴장이다.

달서구는 7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강창공원 △대곡공원 △한실공원 △선돌마당공원 △대구시청 신청사 예정지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지난해 대구 북구 산격동 유통단지공원물놀이장 전경 [사진=연합뉴스]

◆신천 물놀이장도 개장…일부 유료 운영

대구시는 7월 12일부터 8월 24일까지 중구 대봉교 인근 신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평일 기준),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다. 단, 이곳은 유료로 운영되며 연령대에 따라 3000원~5000원의 이용요금이 부과된다.

군위군 역시 삼국유사테마파크 유료 입장객을 대상으로 해룡물놀이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도심 내 물놀이장이 시민들에게 시원한 쉼터가 될 것”이라며 “비가 오는 날은 운영이 중단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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