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진상)은 백년소상공인 판매 촉진과 브랜드 홍보를 위해 방송광고 홍보지원 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충북중기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 백년소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 발굴과 브랜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지난해 맺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상생사업 지원협약에 따라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충북중기청으로 하면 된다.
노진상 충북중기청장은 “이번 사업이 백년소상공인의 새로운 성장에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 상생협력을 통해 백년소상공인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로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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