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26일까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과학 체험 프로그램 ‘2025 나DO나DO 발명키즈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7세 유아들이 과학을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체험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특허청 산하 국제지식재산연수원과 협력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유아놀이 과학실험 △디지털 기기와 친숙해지는 가상현실(VR) 체험 △발명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발명 체험존 등으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과학과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경험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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