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포항의 한 해안가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9분쯤 포항시 남구 장기면 한 해안가에서 ‘사람이 바다에서 육지로 떠밀려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숨진 A(80대·여) 씨를 구조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 씨가 미역채취 작업 중 바닷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포항의 한 해안가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9분쯤 포항시 남구 장기면 한 해안가에서 ‘사람이 바다에서 육지로 떠밀려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숨진 A(80대·여) 씨를 구조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 씨가 미역채취 작업 중 바닷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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