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봉화와 울진에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크게 다쳤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9분쯤 봉화군 상운면에서 후진 중인 경운기에서 낙상한 A(80대) 씨가 경운기 앞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우측 갈비뼈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이보다 앞서 전날 오전 7시 21분쯤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에서 ‘바다에서 일을 하다가 머리를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의식장애 상태의 A(60대) 씨를 닥터헬기를 이용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각각의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김은경 기자(ek054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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