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괴산아카데미 & 호국보훈음악회’가 오는 11일 오후 2시, 충북 괴산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다.
행사 1부에서는 ‘호국보훈의 달(6월)’을 맞아 육군학생군사학교 군악대와 바리톤 조현일, 디에이드, 퓨전국악 서일도와 아이들이 공연한다.
2부 괴산아카데미에는 임진모 음악평론가가 강사로 나서 ‘지난시절 추억의 대중가요’를 주제로 강연하고, 가수 우순실과 이용의 공연이 이어진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 또는 괴산군청 알림톡으로 모바일 초청장을 수령한 후 입장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리플릿을 수령해 참여할 수도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음악을 통해 감사와 위로의 메시지를 나누고 군민들에게 문화적 감동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괴산=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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