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충주시는 헌혈 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헌혈 장려 지원금 3000만원을 대한적십지사 충북혈액원(원장 임군빈)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엔 조길형 시장과 임군빈 충북혈액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군빈 충북혈액원장은 “충주시가 기부한 헌혈 장려 상품권은 헌혈 참여자들에게 의미 있는 보상으로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실천”이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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