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HK이노엔㈜(대표 곽달원)가 4일 드림스타트(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충북 청주시에 장학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민성 HK이노엔 상무 등이 참석했다.

HK이노엔의 장학금은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의 예체능 계열 학원비로 매달 10만원씩 1년 동안 지원된다.
HK이노엔은 지난 2023년부터 이같은 지원을 해왔다.
특히 지원 받은 아동은 국제친선미술대전 우수상, K-POP 댄스 부문 대상, 국제영재음악콩쿨 피아노 대상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낸 것으로 전해진다.
HK이노엔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위치한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다.
/청주=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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