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오는 9월 충북 3개 시·군에서 열릴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청주시와 제천시, 영동군이 손을 맞잡았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는 지난 29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창규 제천시장),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영철 영동군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이들 조직위는 공예·한방천연물·국악 3개 분야를 아우르는 협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 홍보마케팅과 관광상품 개발 등에 협력한다.
올 가을 충북에선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시작으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차례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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