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음성군은 내년 말까지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지을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음성군에 따르면 174억원을 들여 맹동면 쌍정리 일원에 지상 3층 규모로 복합 행정시설을 건립한다.
신축 청사 1층은 보건지소와 민원실, 카페를, 2층은 대회의실과 소회의실, 프로그램실, 3층은 교육실, 강의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된다.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접근·편의성을 강화해 문화·복지·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행정복합센터는 맹동면의 읍 승격 기반 마련과 주민들의 소통방으로 사랑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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