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의 대담 콘텐츠를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15분도시는 ‘집 가까이 좋은 문화, 이웃으로 즐겁고 행복한 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부산시의 핵심 정책 중 하나다.
세계적인 석학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부산을 방문해 ‘15분도시’ 주요시설과 특화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대담은 부산의 미래를 함께 도모하는 공간이라는 뜻을 지닌 도모헌(옛 시장관사)에서 진행됐다.
모레노 교수는 15분도시 이론을 부산의 지형과 환경을 고려해 지역 특성에 맞게 발전시키고 구현해 낸 시의 노력에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대담 풀버전 콘텐츠는 지난 17일 시 공식 유튜브 ‘부산튜브’ 채널에 공개됐으며 ‘15분도시 부산’을 알리고 응원하기 위한 대시민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