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 명장 명인들의 예술혼이 담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광주 동구 명장명인장인전(展)이 오는 21일까지 ACC 호텔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15일 개막한 이번 전시의 주제는 ‘장인의 손길로 예술을 빛내다’이며, 양복·공예·미용·미디어아트 등의 분야에서 활동중인 동구명장명인장인협회 회원 19명의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개성과 감성을 가진 회원들의 삶이 녹아있는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자부심있게 더욱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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