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김영호 충북 음성군의회 의장이 14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릴레이로 진행 중이다.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영호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교윤종 NH농협 음성군지부장을 지목했다. 김 의장은 “음성군의회는 아이를 안심하고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노인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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