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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빨간맛 페스티벌 등 철저 당부


[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괴산군이 ‘2025 빨간맛 페스티벌’의 철저한 준비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선거 대비 행정체계 구축에 나섰다.

송인헌 군수는 12일 군청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해 약 18만 명이 다녀간 빨간맛 페스티벌이 올해는 2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젊은 세대에게 재미있는 괴산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청정 괴산’이라는 지역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송인헌 군수가 12일 군청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2025 빨간맛 페스티벌’의 철저한 준비 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이어 “상반기 예산의 신속한 조기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각종 공사 시 관내 인력·장비를 적극 활용해 지역 내 경제 순환을 유도해 달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대선에 대해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선거 행정 업무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 ‘빨간맛 페스티벌’은 18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약 35억6500만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올해 ‘빨간맛 페스티벌’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괴산=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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