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을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여주시 소상공인 경영 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여주시 관내 소상공인의 점포 환경을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시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며, 선정된 업체에는 점포 내·외부 환경 개선, 간판 교체, 조명 설치, 인테리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준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며 "이번 경영 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이 더욱 활기를 띠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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