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진천 옥동초등학교(교장 강은주)가 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육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일 옥동초에 따르면 전날(1일)부터 이날까지 충주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 육상 경기에서 개인전 부문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학생부 필드 종합 1위에도 올랐다.

뿐만 아니다. 트랙과 필드를 통합한 종합 순위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육상팀의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강은주 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옥동초는 이번 도민체전 뿐 아니라, 최근 열린 진천군 육상대회에서도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하며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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