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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청주시 주무관, 물놀이 안전관리 총리 표창 받아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이승원 재난대응과 주무관이 물놀이 안전관리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추진 실적에 대한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담당자인 이 주무관은 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세우고, 수난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점검과 안전조치 등으로 16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 달성에 기여했다.

이승원 주무관. [사진=청주시]

특히 △수난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34명 배치 및 전문 교육 △기상예보에 따른 실시간 대피방송 송출 △주말·공휴일 현장 순찰 강화 등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를 마련한 점은 호평을 받았다.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 운영과 물놀이객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드론을 활용한 취약지역 감시체계를 구축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원 주무관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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