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2025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사회 구성원의 안전교육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인 안전체험교실은 음성군과 한국소비자원이 공동 주최한다.

참가자들은 생활 속 다양한 응급상황 대처법과 사회·자연재난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 등을 익힌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재난안전 프로그램(13종) △자동차 무상안전 점검(오전 10시~오후 3시) △소비자 특화 사용법 △사회적 경제기업의 프리마켓 체험부스 운영 등이 마련됐다.
김기원 충북도 혁신도시발전과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내용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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