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가 25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익산 통합일자리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익산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총 38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또 담배 제조사가 담배의 ‘표시상의 결함’ 및 ‘제조물 결함’을 인정하고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부담과 건강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및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최재현 의원)이 채택됐다.
아울러 손진영 의원 – 익산시의 재정여유자금과 예산 미집행 문제에 대한 제언, 조남석 의원 – 익산시 농촌지역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 마련 등을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강경숙 부의장은 폐회사에서“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모두 회기 동안 수고 많으셨다. 시민 여러분들의 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희망의 계절 봄을 맞아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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