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종구)는 ‘4월 자원봉사 집중홍보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화원읍 천내천 일원에서 화원 참사랑봉사단(단장 곽차선)과 함께 연합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봄철 산불 예방과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고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해 천내천 주변 쓰레기 수거와 더불어 산림 인접지역 화기 사용 및 불법 소각 금지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송종구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들과 협력해 재난 대응형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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