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김명수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의장이 지난 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등의 인구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지자체·공공기관·기업 등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김명수 의장은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시대적인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인구 정책과 사업을 기반으로, 현안을 극복하고 해결하는데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 의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문선화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의장과 조규화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