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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사무국 직원 전문성 높인다


국회사무처 주관 9~10일 찾아가는 지방의정 연수 진행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는 사무국 직원 20여 명이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찾아가는 지방의회 연수’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9~10일 양일간 익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직무연수는 예산안‧결산안 검토,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조례안 입안 및 검토 등 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 주관 찾아가는 지방의정 연수가 익산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익산시의회]

직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익힌 내용을 지역 현안과 정책에 적용해 보며 지방의회가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해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김경진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만큼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심화학습이 필요해 이번 연수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효율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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