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김현기 충북 청주시의회 의장이 28일 기초의회 부문 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동아미디어센터(채널A)에서 있었다.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은 ‘대한민국, 복지 선진국을 그리다’를 주제로 채널A가 주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보건복지부, 한국·베트남문화교류원이 후원했다.

김현기 의장은 시민 중심 민생 의회 실현을 위해 민생을 살피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 전국 226개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방의회 발전과 지방자치 확대를 통한 대한민국 복지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는 평이다.
김현기 의장은 “올해 처음 수여한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소통과 여야 협치로 취약 계층을 위한 정책 마련 등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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