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김미경 의장이 지난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5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2018년 제8대 연천군의회 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제9대 연천군의회 부의장을 거쳐 현재 의장직을 맡고 있다.
김 의장은 군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직접 현장을 찾아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연천군의 문제 해결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장은 수상 소감을 전하며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군민 복지 증진과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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