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시 광산구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상생·연대의 힘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엄지척 챌린지’운동을 추진한다.
‘엄지척 챌린지’는 시민과 소상공인이 서로에게 당신이 최고라는 응원을 담아 '엄지척 손동작'을 표현하는, 민생을 살리기 위한 사회적 운동이다.

챌린지는 동네 상점을 이용하며 소비자와 판매자가 함께 행복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생과 응원을 담았다.
챌린지는 구민이 동네 상점을 이용하고, 엄지척 손동작 사진과 함께 ‘#광산엄지척’이라는 해시태그를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면 된다.
구는 엄지척 챌린지를 통해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 동네 상점을 이용하는 민생 살리기 캠페인과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엄지척 인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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