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20일 ‘2025년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2차 실무위원회를 열고 신규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무위에서는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도자기 체험 강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체험 △편의시설 확충 △다양한 먹거리 구성 등이다.
전시 분야에서 이천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람객의 흥미를 이끌 주제전 운영을 위한 세부 방안 모색과 축제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인력 배치 문제 등 실질적인 축제 운영을 위한 실무협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도자기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건강한 먹거리, 수준 높은 기획전시 등으로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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