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시 광산구가 구정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들과 적극 소통을 위한 ‘2025 광산구 홍보 파트너’ 발대식을 20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25년 광산구 홍보 파트너로 선정된 40명의 홍보 파트너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연간 운영 방향·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광산구 주요 정책 취재 △광산구 축제·주요 행사 콘텐츠 제작 △광산구 문화·관광 소개 등을 수행하며 구를 홍보할 예정이다.
구는 홍보 파트너의 적극적인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원고료 지급과 답사여행 운영, 우수활동자 표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우리 사회의 누리소통망 영향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며 “홍보 파트너의 활약을 통해 우리 광산구가 시민 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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