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김현기)가 설 명절을 맞아 23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현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날 지역아동센터와 보듬의 집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14개소를 찾아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현기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보탬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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