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시 광산구의회가 21일과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22일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위문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위문에는 김명수 의장을 비롯한 광산구의원들이 참여했으며 △21일 염광지역아동센터·다인사회적협동조합 △22일 해맑은어린이집·다솜장애인주간보호센터·누리장애인보호센터·도깨비어린이도서관·수완숲지역아동센터 등 10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시설 이용자들의 상황을 살피고, 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명절을 맞아 함께할 수 있어 뜻깊고 의미있었다”며 “나눔과 배려의 실천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산구의회는 매년 명절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며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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