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 40가구에 위문품(생활용품 꾸러미 세트)를 전달했다. 김낙영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괴산군의회는 지속적인 소통으로 군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매년 명절에 소외계층을 보듬는 의정 구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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