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김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 사상구)이 14일 국회에서 일본 외무상 이와야 다케시와 한일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와야 외무상에 감사하며, 한일 우호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은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방한했다”며 “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양국이 협력해야 한다”며 화답했다.

김 의원은 “역사가 과거를 성찰하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교훈이어야 한다”며 “양국 상생을 모색하고 신뢰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