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최내현 22대 충북 충주시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장이 취임했다.
충주시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는 지난 13일 NH농협생명 수안보 수련원에서 21‧2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우상천 21대 회장은 지난 2023년 수안보 온천도시로 지정되는 데 기여했으며, 수안보 온천축제를 통해 지역 온천수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데 앞장섰다.

그는 이임사에서 “회원분들의 협조와 배려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최내현 신임 회장과 함께 수안보 관광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내현 22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해 수안보온천역 개통과 더불어 수안보가 대한민국 대표 온천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회원 242명이 활동 중인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는 수안보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충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