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지난 8일 경북 경산시 진량읍 장애인 복지시설인 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30명가량의 조합원들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산중앙지국 조합원들은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재활 작업장에서 수세미 포장 작업을 도우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비티에스(EBTS) 협동조합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써 55세 이상 장노년층 및 사회적 취약 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독도는 우리 땅’이란 슬로건으로 영세 주유소를 ‘EBTS독도 사랑 주유소’로 만들어 개소하고 ‘신주유천하 캠페인’을 통해 주유소 근로 노동자에게 저녁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한 상생 노력을 본격화한다.
이비티에스협동조합관계자는 "‘신주유천하 캠페인’의 핵심은 주유소 근로자들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도록 근로시간을 설정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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