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8일 2025학년도 평준화지역 후기 일반고 정원내 합격자 6250명을 발표했다.
△청주시 평준화 학군 4872명(정원 외 31명 별도) △충주시 평준화 학군은 999명(충주예성여고 음악중점과정 포함, 정원 외 4명 별도)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평준화학군 379명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시 평준화 학군의 경우, 외고와 국제고, 자사고 합격자 등 153명을 제외한 최종 지원자는 4906명이다. 이 중 34명이 불합격됐다.
평준화지역 후기 일반고 합격자 학교 배정은 오는 15일 오전 10시30분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전산 추첨으로 이뤄진다.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 중계된다.
배정 결과는 17일 오후 2시 이후 소속 중학교나 도교육청 누리집, 고등학교 입학전형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기 일반고 전형 불합격자는 정원을 채우지 못한 일부 일반고나 특성화고등학교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비평준화지역 일반고 추가모집은 9일부터 10일까지, 특성화고 추가모집은 15일부터 16일까지다.
충북교육청은 비평준화지역의 일반고와 특성화고에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학교 알림과 중등교육과 누리집을 통해 추가모집 학교 현황을 안내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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