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축산물 가공식품 생산·판매업체인 찬스푸드클럽(대표 정의찬)이 6일 지역 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충북 청주시에 300만원 상당의 한우사골곰국 1000팩을 기탁했다.
이날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정의찬 찬스푸드클럽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우사골곰국은 한우사골을 우려낸 곰국으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이다.
청주노인복지센터 등 지역 재가노인센터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찬스푸드클럽은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있는 식육가공업체다. 갈비탕과 사골곰탕 제조방법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축산물 대상과 경역혁신 중소기업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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