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권)은 6일 충북학습종합클닉센터 옥천 거점 학습지원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학습지원단 18명은 옥천군과 보은군, 영동군 초·중학교 학습 지원 대상 학생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코칭과 상담을 지원한다.

지난해엔 이들 지역 학습 지원 대상 학생 260명을 지원했다.
이번 겨울방학에도 학습 결손과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옥천군 63명, 보은군 56명, 영동군 26명 등 145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눈높이에 맞춘 학습 코칭을 지원한다.
김인권 옥천교육장은 위촉식에서 “앞으로도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촘촘한 맞춤 지원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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