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안과의원, 함께하는 희망나눔운동 부산시장상 표창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백록안과의원이 지난 26일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함께하는 희망나눔운동’에서 부산광역시장상 표창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모여 장애인 간의 편견없는 시간을 도모하고 올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개회선언, 국민의례, 격려사 및 축사, 유공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백록안과의원은 지역의 장애인과 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백록안과의원 외에도 세종기술단설계사업부, 핸즈온이재향김치, 부산광역시신체장애인복지회남구지회 등이 부산시장 표창을 함께 수상했다.

백록안과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봉사에 앞장서 부산시민의 건강증진 향상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홍융 백록안과 대표원장은 “이번 수상을 향후에도 사회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더 매진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새기겠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백록이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