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1일 '갤럭시S24 팬에디션(FE)'을 출시했다. , 출고가는 94만6000원.
갤럭시S24 FE는 '갤럭시S24' 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하되 색상 선택의 폭을 그라파이트, 그레이, 블루, 옐로우로 넓혔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갤럭시 S24 FE'로 셀피를 촬영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5dd383b7337d59.jpg)
일상에서 자주 쓰는 카메라 기능은 촬영뿐만 아니라 편집까지 지원한다.
인공지능(AI) 기반의 '프로비주얼 엔진'을 탑재해 줌 기능부터 '나이토그래피'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된 화질을 제공하고, 갤럭시AI 기반의 '포토 어시스트'를 쓸 수 있다.
'서클 투 서치'와 '통역', '노트 어시스트' 등 최신 갤럭시AI의 모든 기능도 지원한다.
서클 투 서치는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검색해주고, 통역은 외국어 공부와 해외여행시 유용하다. 노트 어시스트 기능은 수업 내용이나 학습 자료를 빠르게 정리해주는 기능이다.
갤럭시S24 FE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6.7형이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갤럭시 S24 FE'로 셀피를 촬영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322d1fb46692b2.jpg)
삼성전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갤럭시S24 FE를 구매하고 개통한 고객에게 △정품 실리콘 케이스 50% 할인 쿠폰 △갤럭시 워치7 30%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24 FE는 갤럭시 AI의 혁신적인 기능과 함께 게임, 촬영, 콘텐츠 감상 등 일상의 다채로운 재미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다양한 구매 혜택과 함께 보다 스마트하고 가치 있는 일상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